저수조 레벨 센서 및 콘트롤러 교체 작업

먼저 저수조 정수위 밸브 교체를 올렸었지만 

 

작업에 연계하여 레벨 콘트롤러 및 센서 교체 작업을 올립니다.

 

저수조 레벨센서의 경우 보통은 LIC Level Sensor 기어타입을 많이 사용 합니다.

 

기어타입의 장점은 공간의 제약이 적고 설치시 간단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 현장은 기존에 플로우 타입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네요. 기어타입보다 고장율이 적고 물에 의한 간섭이 적기에

 

설치시 제약이 좀 있지만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장이 나거나 오류가 생기면 문제가 되겠죠 ^^;;;;;;;

 

어떻든간에 둘다 저수조나 고가수조나 크기가 천차 만별이기에

 

사이즈에 맞게 레벨의 제작이 필요합니다.

 

저수조 탱크가 나누어져 있기에 센서도 2개로 발주 했습니다. 탱크의 크기에 맞게 주문제작 되었습니다.

 

콘트롤러는 LIC Type Controller로 기어탑이나 플로우타입에 같이 쓰입니다.

대한센서 DFIC-4U Controller 입니다. 같은 제품으로 구매 했기에 특별히 라인 정리나 결선 정리가 필요하진 않겠네요.

교체작업은 순서 대로 진행 하지만 콘트로러를 먼저 교체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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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전원 차단 후 결선 분리, 장착 결선 입니다. 

콘트롤러 설치 후 정수위 밸브 결선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수위 밸브 결선 진행 후 밸브의 동작 부터

 

점검을 진행 합니다.

결선이 단자로 만들어 놓았네요. 철거된 밸브에서 단자를 가져다 결선을 진행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 했지만 플로우 타입의 센서는 설치가 많이 번거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되도록 작업 전 발주시 확실한 제단 및 사이즈 확인을 추천 드립니다.

 

저수조 탱크위에 올려 놓은 센서

뭐 힘들지만 설치를 하고 나면 만족감이 있기는 하죠 ^^;

 

기존 센서의 후렌치 및 체결구에는 바로 진입할 수 없어서 상단 헤드부분과 봉 부분을 분리 후

 

봉 부분을 수조 인입구로 넣어서 역으로 체결 할 수 박에 없었습니다.

 

기존 레벨센서

 

체결 후 결선 테스트 후 정상 동작은 확인 했지만

 

정말 공임이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알려 주는 작업이 되었네요.

 

언제나 문의는 환영 입니다.